금융사기 피해 예방 요령 사기 조심하세요
금융사기를 위한 본의 명의가 아닌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명 대포통장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계좌개설 절차가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대포통장으로 안한 전기통신 금융사기(대출사기, 보이스피싱 등) 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고객의 자산보호를 위해 계좌 발급 시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 징구 및 관련서류 확인 등 개설 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기가 다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 모든 이유는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에서 최소한은 보안절차입니다.
★금융사기 피해 예방 요령★
- 대출취급 명목으로 수수료 등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대출사기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게 통장(계좌번호 포함), 카드,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을 절대 대여하거나 노출하시면 안됩니다.
- 금융기관을 사칭한 불법 대출광고 문자, 전화, 팩스에 절대 응하시면 안됩니다.
- 취업(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한 통장(카드) 매매와 양도 요구를 절대 응하시면 안됩니다.
- 보안 강화 등을 명목으로 특정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거나,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면 사기가 거의 확실합니다.
-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화면상 보안카드 정보 일체를 요구하는 경우 금융거래정보를 가로채기 위한 피싱사이트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사기 예방법★
보안카드보다 안전성이 높은 OTP카드를 이용하고 거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무료(할인) 쿠폰', '모바일 청첩장', '돌잔치 초대', '금리 비교' 등 문자로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소액결제를 유도하여, 자동결제으로 결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액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통신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피싱 사기 및 대출 사기를 당한 경우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찰청(112), 금감원(1332)로 지금 정지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금융사기는 안당하는게 좋지만 사람이 방심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당하는게 금융사기입니다. 미리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셔서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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