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 대표적인 4가지 효능 보관법 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생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익숙한 채소인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로콜리 섭취량은 하루에 2~3 송이만 먹어도 하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있습니다.
브로콜리란?
브로콜리는 양배추가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식용되었습니다. 또한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샐러드, 스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면 지금은 제철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송이 부분보다 줄기부분에 영양이 더 많으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골다공증, 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과 엽산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열량은 100g당 28kcal입니다.
브로콜리 효능
1. 골다공증 예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K,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관절염과 관절 증의 증상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환자에게 좋으며 빈혈환자뿐만 아니라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에게 좋다고 합니다.
3. 소화촉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펩신이라는 음식 소화를 돕는 효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우울증 완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도파민 생성을 돕기 때문에 불안감과 우을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씻는법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송이 속까지 잘 씻기지 않기 때문에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 등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 한뒤에 송이와 줄기 부분을 구분하여 자릅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나중에 송이를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송이와 줄기를 함께 넣어 익히면 고르게 익히지 않아 구분하여 따로 익히는 것이 좋고 너무 많이 익히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만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보관법
브로콜리는 상온에 두면 쉽게 꽃이 피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관온도는 1~5도가 적절하며 가급적이면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효능 및 씻는법 , 보관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는 평소 셀러드나 즙을 이용해 많이 먹습니다. 하루 2~3 송이만 먹어도 필요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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