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NP 얼마나 되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대국에 속합니다. 박정희정권때부터 경제 대국에 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여서 지금은 경제 12위권 안에 드는 대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삶도 여러므로 윤택해졌고, 이제는 다른 후진국을 위해 후원을 하는 위치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 다른 개발대상국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지금도 여러나라들이 우리의 경제발전을 따라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계 경제 대국이 된 한국의 GNP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GNP와 뗄레야 뗄 수 없는 GDP도 알고 계시면 좋은데 각각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GDP: 한 나라 안에 있는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국가에서 1년동안 만들어진 모든 물질적 부를 합친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즉 국내총생산을 뜻합니다.

GNP: 세계 어디든 상관없이 한 국민이 1년간 생산한 모든 물질적인 것을 합친 것을 뜻합니다. 즉 국가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외국이든 국내든 상관없이 다 합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국민총생산을 뜻합니다. 

전세계적으로 GNP는 74조 달러입니다. 이중 미국이 14.6조 달러, 중국이 10조달러이구요, 한국은 1.4조 달러라고 합니다. 개인별로 따지자면, 조금 의아한데 룩셈부르크가 10만불, 미국이 4만7천불, 일본이 4만3천불, 한국이 2만불이라고 합니다. 한국 전쟁이 끝나고 모든 것이 파괴되었을 때 1인당 국민소득은 겨우 65달러 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1,2위를 차지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라다가 1955년에는 63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6.25전쟁후에는  빈민자가 많았고 하루 세 끼를 배불리 먹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공장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그냥 소량의 지하자원을 수출하던 나라였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1960년대 부터 빠른 성장을 이루어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를 이룬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GNP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점차 고령화에 인구감소까지 일어나서 GNP를 더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진다고 합니다. 이럴수록 첨단 산업에 더욱 투자를 감행하여 국가산업 발전을 도모해야한다고 합니다. 60년전 가난한 국가 1,2위를 다투던 나라에서 세계 경제 강국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요, 앞으로 더 잘살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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