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아침

청력 좋아지는법 3가지 방법 및 청력테스트

소음공해가 심한 요즘 사회에 이제 청력을 걱정할 정도로 우리는 각종 소음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청력 좋아지는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청력은 나이가 들면 안좋아 지는게 일반적이지만 귀를 혹사하거나 관리를 제대로 안했을 때 언제든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감각신경 난청(SLHL) 과 전도 난청(CHL)이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청력테스트를 받아 진단을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이나 민간요법으로는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보청기를 구입하거나, 달팽이관 임플란트, 청력 보조 공학 기기(HAT),  외과적으로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귀지나 잔해 등이 귀를 막고있어 전도 난청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귀를 청소할 때는 면봉을 사용하기 보다는 미네랄 오일이나 베이비 오일 같은 오일을 발라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귀를 청소하거나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청력은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귀의 조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의 도움이 필요한 훈련입니다. 친구에게 5미터 이상 떨어진 다음 경적이나 종을 위치를 바꿔가며 울리라고 합니다. 자신은 눈을 감고 소리의 위치를 파악하면 됩니다.

눈을 감고 주위에서 나는 소리의 종류를 파악해 봅니다. 눈을 뜨고 들을 수 있는 소리와 눈을 감고 주변의 소리를 들으면 더 많은 소리가 들립니다.

위 3가지 방법을 꾸준히 훈련하시면 청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틈틈이 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철분부족증상 및 철분제 부작용 체크

철분은 색소 단백질로 헤모글로빈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오늘은 청분부족증상 및 철분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헤모글로빈은 몸속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철분이 부족한 경우 만성피로, 인지능력 저하,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매달 생리를 하는 여성들은 철분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피곤함을 느낍니다. 체력이 딸려 피곤하다고 생각해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그 원인이 철분부족현상 때문일 수 있습니다. 철분부족현상으로 철분이 결핍되면 신체조직에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어 피로감을 평소보다 더 느끼게 됩니다.

철분의 기본 기능인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동맥이 부풀어올라 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난히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모발을 보호하는 곳에 산소 공급이 되지않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얼굴은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출근을 했는데 얼굴이 창백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철분부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생성이 부족하여 입술이나 잇몸 색이 창백하면 철분 결핍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몸속 조직에 산소 공급이 낮아지면 숨이 찬 느낌이 납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면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철분이 부족할 때도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여 철분제를 복용하면 첫번째로 꼽히는 부작용이 변비입니다. 철분제 섭취 시 변비가 생길 경우 액상 철분제로 바꿔 보거나 식이섭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변비를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철분제 복용 후 속쓰림 증상이나 소화불량이 일어난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게 좋습니다.

철분부족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딸기, 키위 같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철분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증상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국차 효능 대표적인 5가지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수국은 변덕과 진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슬차 혹은 감로차라고도 불리는 수국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차수국이라고도 불리는 수국차는 꽃이 초여름에 피며 처음에는 푸른색으로 피어나 나중에는 홍색이 된다고 합니다. 수국과는 다른 종이라고 하며 긴 타원형의 모양으로 끝부분이 뾰족하게 생겼습니다. 분포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라며 일본에서는 석가탄신일에 이 차를 바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숙변제거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수국차

수국차는 감로차 이슬차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수국차가 수국의 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수국차 와 수국은 다른 종으로 수국은 목화의 일종으로 수국을 차로 내어 마시게 되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감로차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만든차를 감로차 라고 부릅니다.

3. 이슬차

이슬차는 수국과 단풍잎으로 만든 차를 일컫는 말입니다. 

1. 숙취해소

수국차는 간 해독작용 효과가 있고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뒷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붓기제거, 변비예방

수국차의 효능 중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능 있어 체내의 수분이 쌓여 몸이 붓는 것을 막아주고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체중감량

식이요법과 함께 수국차를 마시게 되면 체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고 섬유질이 많아 숙변을 제거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피부미용

수국차는 항 산화작용을 해주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혈액순환

수국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와 머리를 맑게 해주어 각 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다고 합니다.

수국차 나무에서 잎을 딴 수국차 잎이 아닌 목화의 일종인 수국으로 차를 마시면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수국차는 근육을 수축하는 작용을 하여 과다하게 섭취 시 근육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수축작용도 일어나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대표적인 4가지 효능 보관법 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생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익숙한 채소인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로콜리 섭취량은 하루에 2~3 송이만 먹어도 하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가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식용되었습니다. 또한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샐러드, 스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면 지금은 제철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송이 부분보다 줄기부분에 영양이 더 많으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골다공증, 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과 엽산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열량은 100g당 28kcal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K,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관절염과 관절 증의 증상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환자에게 좋으며 빈혈환자뿐만 아니라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에게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펩신이라는 음식 소화를 돕는 효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도파민 생성을 돕기 때문에 불안감과 우을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송이 속까지 잘 씻기지 않기 때문에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 등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 한뒤에 송이와 줄기 부분을 구분하여 자릅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나중에 송이를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송이와 줄기를 함께 넣어 익히면 고르게 익히지 않아 구분하여 따로 익히는 것이 좋고 너무 많이 익히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만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상온에 두면 쉽게 꽃이 피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관온도는 1~5도가 적절하며 가급적이면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효능 및  씻는법 , 보관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는 평소 셀러드나 즙을 이용해 많이 먹습니다. 하루 2~3 송이만 먹어도 필요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바질씨드 효능 3가지와 바질 먹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과 만나면 30배까지 부풀어 오른다는 신비의 씨앗 바질씨드 효능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바질씨드는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올라 체중조절 중 공복감 해소의 용도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 이외에 바질씨드 효능 및 먹는법 , 바질씨드 부작용 , 바질씨드 칼로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Basil seed의 seed는 씨앗이라는 의미로 한마디로 바질의 씨앗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부르며 바질씨드, 바질씨앗 혹은 바질시드라고도 부르지만 모두 같은 말 입니다. 바질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향신료로 많이 이용이 되는 잎식물입니다. 바질 잎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요리에 많이 이용됩니다. 바질의 씻앗인 바질시드는 물과의 친화력이 우수해 물을 흡수함으로써 팽창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아씨드 바질씨드 차이는 겉보기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물에 불려보면 바질씨드가 치아씨드에 비해 훨씬 많이 부풀어 오릅니다. 바질씨앗은 포만감이나 체중조절에 좋고, 치아시드는 영양면에서 좋습니다.

바질씨드는 여러가지 가공품이나 식품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바질잎 뿐만 아니라 씨드 또한 엄천난 효능이 있다고 하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질씨드는 수분을 흡수해 30배까지 팽창하는 특징이 있어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따라서 체중조절시 가장 힘든 부분인 공복감을 줄여주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질씨드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장내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변비치료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바질씨드는 점액질성분이 많아 장의 독소를 흡착해 배출을 돕고 비타민E와 항상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외에 다양한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독소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질씨드는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때문에 수유중이거나 임산부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바질씨드 섭취 시 수분을 흡수해 자궁수축을 일으키고, 위장에 있는 체액을 흡수하여 통증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바질씨드의 특성상 체내의 수분을 흡수하기때문에 이상신호가 올 수 있고 바질씨드를 먹게 되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삼백초효능 대표적 3가지와 부작용

삼배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삼백초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인스턴트식품과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되면서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좋은 삼백초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백초는 습지에 자생하면서 뿌리, 잎, 꽃이 백색이라 하여 삼백초라 불리웁니다. 삼백초는 습열을 내려주는 대표적인 약초입니다.

습열이란 몸에 이상적 반응의 결과로 만들어진 체액 성분이 많아 염증과 같은 열을 만들어내는 병리기전으로 인한 대사물질을 말합니다. 삼백초는 향균작용과 항염작용, 면역력증가 등의 효능으로 습열을 제거하여 몸 안의 염증이나 각종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열을 내리고 고름이나 염증을 없애주며 이뇨작용을 통해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약초입니다.

모공에 유분이나 먼지가 염증의 원인이 되어 피부 트러블이 방생하게 됩니다. 삼백초는 데카노일아세트 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살균, 항균 효과가 있어 피부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해 줍니다.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위장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삼백초의 쿠에루시토린이라는 성분은 위벽의 염증이나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부비동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삼백초는 이뇨작용을 통해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해 줍니다. 장속의 오랜 독소들을 배변을 통해 배출해주어 몸 안을 독소를 해독해 줍니다. 또한 부종에도 좋아 평소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여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혈압을 낮게 해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삼백초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삼백초는 차가운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장기간 섭취 시 설사나 배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염에도 좋지만 작당량을 섭취하여 좋은 효능만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통에좋은차  BEST 3  효능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은 이유없이 생리 주기만 되면 생리통증상이 나타납니다. 생리통의 원인은 모르지만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생리통에 좋은 음식이나 차들을 좋은음식과 나쁜 음식을 명쾌하게 구분 지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 효능이 검증이 되어 있는 생리통에좋은차와 피해야할 음식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때는 부족해진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따뜻한 차를 마셔 아랫배와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마시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홍화는 약간 매운 듯한 맛을 내지만 독이 없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 줍니다. 홍화차는 피가 뭉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생리불순이나 수족냉증 같은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생강차를 많이 마십니다. 생각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계피는 생리통 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대황과 감초를 달여 먹으면 대황의 글루코사이드라는 성분이 대장의 영을 풀어 주어 대변을 통하게 하고 어혈을 몰아내어 생리통을 완화시켜 줍니다.

생리 중 피해야할 음식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별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 입니다. 하지만 생리 주기에는 이상하게 그런 음식들이 땡기게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 마가린, 알코올은 생리 중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기름은 생리통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초콜릿 또한 생리통을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초콜릿은 당분이 많아 불안을 증가시키고 비타민B를 소모 시킵니다.

오늘은 생리통에좋은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리통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생리통을 심한 사람들은 매월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생리통에좋은차를 섭취하면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섭취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행잎효능 대표적인 4가지 효능

가을철 마다 우리에게 노란 낙엽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사용될 뿐만이라 우리 몸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은행잎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은행은 지구상에 살아있는 가장 오래된 식물이라고 합니다. 가을철 길가에 떨어진 은행을 줍는 사람들이 많은데 은행보다 은행잎에 영양분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은행잎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유해 산소를 없애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징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주어 혈액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폐기능을 돕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호흡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은행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막이 강하며 독성이 있는 음식으로, 폐와 위의 기를 맑게 해주고 숨을 고르게 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근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은행잎을 달여 먹으면 몸 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이 좁아지고 압력이 올라가면 그것을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은행잎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혈압을 낮춰줍니다.

은행잎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현기증이 나는 사람들에게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현기증을 없애줍니다. 은행잎은 혈액순환기 계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은행잎 추출성분으로 혈관계통의 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좋게 합니다.

은행나무는 공해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생존력이 강해 집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은행나무를 키우면 바퀴벌래가 생기지 않고 집안의 곰팡이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은행잎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은행은 계절적으로 맹독성 청산화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중독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은행을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뽕잎효능 대표적인 5가지 효능과 주의사항

뽕은 하늘이 주신 나무라고 할 정도로 선조들은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사용되는 식품 잎 중에는 손꼽힐 정도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뽕잎은 구황식물로뿐만 아니라 약용식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뽕잎은 소화촉진, 관절통 예방,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 등 많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뽕잎의 루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뽕잎에는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주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심혈관을 강화해 줌으로써 심혈관 질환에 쉽게 걸리지 않게 예방해 줍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종이나 들어있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뽕잎이 혈당관리를 해주고 인슐린 분비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주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주고 소변을 잘나오게 하고 이뇨작용을 통해 몸속의 유해성분을 배출해 줍니다.

뽕잎의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칼슘과 철분도 풍부해 공다공증이나 관절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뽕잎은 몸속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줍니다. 현대인들은 육류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안 쌓일 수 없습니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동맥경화나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뽕잎은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간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단백뇨에 의해 신장이 손상을 받아 신장기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뽕잎이 혈당을 강화해 주는 것은 맞지만 신장의 독성여부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온게 없어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뽕잎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뽕잎은 주로 차나, 환으로 많이 복용하지만 요즘에는 뽕잎밥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뽕잎을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백수오효능 대표적 효능 2가지 먹는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백수오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수오는 박주가리와 큰조롱의 건조시킨 덩이뿌리로 백하수오라고도 불립니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 자생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산기슭이나 해안의 경사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겨울에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 후에 약재로 쓰이며 소화기에 도움이 되고 조혈작용을 돕고 특히나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백수오와 하수오를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수오는 백하수오라고도 불리며 박주가리과에 속하며 하수오는 적하수오라고 불리며 백하수와는 다르게 마디풀과에 속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백하수오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이엽우피소를 백하수오로 속여서 파는 곳도 있다고 하니 잘 구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백수오는 갱년기 호르몬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 백수오를 섭취한 사람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증상이 많이 개선 되었다고 방송에 실렸습니다. 백수오를 섭취 시 갱년기의 대표증상인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이 많이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백수오는 예로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된 바가 있어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빨리 나는 증상에도 치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성 호르몬을 풍부하게 공급해주어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르몬분비 문제로 탈모가 오는경우에 특히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백수오주는 3월만 숙성 만 시키면 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많이 먹는 방법입니다. 우선 백수오를 깨끗하게 씻어 어슷썰기로 잘라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 뒤에 자른 백수오를 병에 담고 백수오가 잠길 정도로 담금주를 담아줍니다. 병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막고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3개월 가량 숙성시키면 됩니다.

백수오를 깨끗히 씻어주어야 하는데 흙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물에 5분 정도 담궈 줍니다. 흙을 제거한 백수오를 주전자나 냄비에 넣고 물을 적당량 넣어 2시간 정도 약한 불에 끓여줍니다. 만들어진 백수오진액은 냉장보관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백수오를 깨끗하게 씻은 뒤에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잘라진 백수오와 생수를 냄비에 함께 넣고 30분정도 끓입니다.